어떤 것을 늘 보거나 겪으면 그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만나도 그 진가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

# # #진가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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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엿장사네 아이 꿀 단 줄 모른다

(2) 꿀단지 겉 핥기

(3) 꿀도 약이라면 쓰다

(4) 꿀 먹은 벙어리

(5) 꿀보다 약과가 달다

어떤 것을 늘 보거나 겪으면 그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만나도 그 진가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

꿀 관련 속담 1번째

맛있는 꿀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꿀단지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꿀 관련 속담 2번째

좋은 말이라도 충고라면 듣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꿀 관련 속담 3번째

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꿀 관련 속담 4번째

약과는 꿀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꿀보다 달 수가 없는데 그렇다는 뜻으로, 앞뒤가 바뀌어 사리에 어긋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꿀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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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엿장사네 아이 꿀 단 줄 모른다

(2) 엿장사 놋쇠 사러 다니듯

(3) 나중에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 엿 한 가락 안 먹을까

(4) 이불 밑에 엿 묻었나

(5) 달기는 엿집 할머니 손가락이라

어떤 것을 늘 보거나 겪으면 그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만나도 그 진가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

엿 관련 속담 1번째

이리저리 쏘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엿 관련 속담 2번째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엿 관련 속담 3번째

뜨거운 노구솥 가에 엿을 붙여 놓고 왔다면 곧 녹아 흐를 것이니 바삐 돌아가서 살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안달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엿 관련 속담 4번째

엿 맛이 달다고 해서 엿집 할머니의 손가락까지도 단 줄 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너무 마음이 혹하여 좋은 것만 보이고 나쁜 것은 안 보인다는 말.

엿 관련 속담 5번째

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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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흉년의 곡식이다

(2) 엿장사네 아이 꿀 단 줄 모른다

(3) 한라산이 금덩어리라도 쓸 놈 없으면 못 쓴다

(4)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5) 원님은 책방에서 춘다

물건이 적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알게 된다는 말.

진가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것을 늘 보거나 겪으면 그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만나도 그 진가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

진가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귀중한 재물일지라도 그것을 쓸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제 진가를 발휘한다는 말.

진가 관련 속담 3번째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가 관련 속담 4번째

수령의 비서(祕書) 사무(事務)를 하는 책방에서 그 원님이 훌륭하다고 추어올린다는 뜻으로, 사람의 진가를 드러내는 일은 그를 잘 알고 있는 자이어야 함을 이르는 말.

진가 관련 속담 5번째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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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임금이 독 장사를 했을까

(2) 술 익자 체 장수 간다

(3) 마음잡아 개장사

(4) 만진중의 외 장사

(5) 어물전 털어먹고 꼴뚜기 장사 한다

일이 천해서 못 하겠다고 할 때에, 참고 견디라고 격려하는 말.

장사 관련 속담 1번째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2번째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아서 생업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여 헛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3번째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4번째

큰 사업에 실패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사업을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5번째